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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장애인에게 스마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 2012.04.27

201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제품 69개 선정


[보안뉴스 김정완]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장애인들의 눈, 귀가 되어 정보접근 및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69개 제품을 선정해, 장애인 4,000여명에게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은 시각(37개), 지체·뇌병변(14개), 청각·언어(18개) 등 장애유형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금번 선정제품에는 그간 행안부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화면낭독S/W(센스리더 3종, Korean JAWS 2종), 확대키보드(팜온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키즈보이스), DF-R(데이지플레이어) 등 8개 제품이 포함되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발맞춰 시각장애인도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바일제어기기 리보키보드와 청각장애인용 스마트폰보청이어폰도 이번 보급제품에 포함되었다.


보급대상자는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해 등록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해 등록된 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다.


보급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오는 5월15일부터 6월29일까지 해당 시·도에 신청하면 소정의 선정절차를 거쳐 8월부터 개인부담금 납부 후 보급 받을 수 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은 정부가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은 20%를 부담하며, 기초생활 수급대상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제품가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국립특수교육원, 국립재활원, 나사렛대학교와 함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소개하고 장애인이 직접 체험·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순회 전시 및 설명회를 접수기간 중에 실시한다.


순회전시 및 설명회는 특수학교, 장애인복지관, 대학 등 장소에서 실시하고 전시회 기간동안 상담코너를 마련하여 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에 대해 상담·테스트·신청의 원스톱 서비스를 받도록 하여 장애인의 편리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러한 사업은 2003년도부터 3만 3천여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해 왔으며, 향후에도 행안부와 NIA는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중고PC 보급, 소외계층별 정보화교육 실시, 웹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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