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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스팸 발신국 1위 인도, 한국은? 2012.04.30

보안업체 소포스 ‘스팸 발신국 워스트 12’ 보고서 발표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불명예...인구대비 세계 최대  

[보안뉴스 권 준] 올해 1사분기(1~3월) 동안 전 세계에서 스팸 메일을 가장 많이 보낸 국가는 인도로 집계됐으며,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3위의 불명예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영국의 보안기업인 소포스(Sophos)가 발표한 ‘스팸 발신국 워스트 12’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 발표된 한국 순위 3위는 지난 4월 20일 트렌드마이크로가 발표한 ‘2012년 1분기 위협보고서’에 소개된 스팸메일 발송국가 순위와 같은 순위로, 우리나라의 스팸메일 발송실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올해 1분기 세계 최대 스팸 발신국이 된 인도는 9.3%로 미국(8.3%)보다 1%나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 세계 스팸메일의 10건당 1건 정도는 인도로부터 발송됐다는 얘기다.    

 

▲ 2012년 1~3월 스팸 발신국 워스트 12 

순위

국가

비율(%)

1

인도

9.3

2

미국

8.3

3

한국

5.7

4

인도네시아

5.0

4

러시아

5.0

6

이탈리아

4.9

7

브라질

4.3

8

폴란드

3.9

9

파키스탄

3.3

10

베트남

3.2

11

대만

2.9

12

페루

2.5

[출처 : 소포스가 발표한 ‘스팸 발신국 워스트 12’ 보고서 종합]  

또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이후, 스팸메일의 총 수량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로 기업들이나 PC 사용자들의 보안대책 강화와 함께 스팸메일 발신방식의 변화추세를 꼽았다. 과거의 대량 발신방식에서 최근에는 특정 타깃을 대상으로 SNS 등을 활용하는 지능화된 발송방식으로 변화했기 때문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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