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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위조지문 방지 신기술 개발 2005.09.23

니트젠, 위조지문 방지 신기술 개발


살아있는 사람의 지문만 정확하게 인식


지문인식 전문업체 니트젠(02-3415-1827)은 위조 및 모조지문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광학식 지문인식 기술(Live Finger Detec tion)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지문인식 업계에서는 위조 및 모조지문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연구를 거듭해 왔으나, 혈류측정, 땀샘측정, 전위측정, 압력측정, 색변화 측정, 맥박측정 등 기존의 모든 방법들은 저마다의 약점이 발견돼 실용화에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기존 기술들의 약점을 극복한 방법으로 현재까지 필름, 젤라틴, 실리콘을 이용한 모든 위조지문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잔류지문에 의한 오류도 제거할 수 있다는 게 니트젠 측의 설명이다.

 

이미 출원 및 특허등록을 마친 이 기술은 산란과 흡수에 의한 지문 이미지의 미세한 차이를 분석하고, 외부 광원에 대한 손가락의 빛 투과특성 변화를 감지해 정확하게 살아있는 사람의 지문을 판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니트젠은 이 기술을 이용해 PC 관련 지문인식기기인 「핑키 햄스터 II」를 출시했고, 올해 안에 니트젠의 모든 제품에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니트젠 배영훈 사장은 “이번에 위조 및 모조지문을 완벽히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됨으로써 국내 및 세계 생체인식 시장 확대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니트젠은 세계 생체인식기술을 선도하는 국내업체로서 그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니트젠은 중국 100대 기업군에 속하는 Zhejiang XingYue 그룹에 지문인식 도어록 및 사물함용 지문인식 도어록 모듈 공급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기도 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정안은 XingYue 사가 개발하는 지문인식 도어록 및 지문인식 사물함 개발에 니트젠이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함과 동시에 도어록 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향후 XingYue 사가 지문인식 사업을 전개하는 데 있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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