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부정보 보호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할 것” | 2012.05.11 |
[인터뷰] 김기배 위즈디엔에스코리아 대표이사 [보안뉴스 김태형] 지난 2003년 설립된 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처음부터 보안 분야에 집중하면서 보안 SI와 관리기반의 보안감사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왔고, 현재는 또 다른 보안 분야인 내부정보보호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회사 설립 당시에는 PC보안, DB보안, 방화벽 등의 외부로부터의 보안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솔루션에 집중됐기 때문에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이들과 다른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한 것. 김기배 대표는 “사업초기 방화벽이나 DB보안 등을 중심으로 외부의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시장이 주류를 이루었던 반면, 관리기반의 내부정보 보안 분야에는 관심이 없었다”면서 “이에 정보의 사용권한을 보유한 내·외부 인가자가 PC, 서버 등 각 단계에서 발생 가능한 내부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내부보안 솔루션 개발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당시 일본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도 곧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 이와 관련한 내부보안 솔루션이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 대표가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 빨리 제정되지못해 이미 개발한 관련 솔루션들이 보안시장에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된 지난해말부터 서서히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즉, 내부정보 유출의 80% 이상이 내부자에 의해 발생하고 특히 내·외부 인가자에 의한 정보의 부정사용이나 오·남용이 전체 보안사고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통합적인 보안관리가 점차 강조되고 시작했고, 이에 따라 통합 솔루션이 필요할 것이라는 김 대표의 선견지명이 돋보였던 셈이다. 이러한 솔루션은 DB사용 이력 생성 및 부정감사 솔루션 ‘DB-Trace’와 웹 기반 정보시스템용 감사증적 생성 솔루션 ‘WAS-Trace’가 있다. DB-Trace는 DB조작·정보사용이력 생성 및 부정감사를 위한 업무 보안 솔루션으로 기존의 통제형 보안 대책의 한계를 넘어 인가자의 부정행위를 추적·적발 등을 통한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WAS-Trace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준수를 위한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자동생성하는 솔루션으로 관련 법의 완전한 준수는 물론 기업의 효과적인 IT 감사 수행이 이루어져 안전한 내부정보 보호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이러한 기능들을 통합해 제공하는 ‘WEEDS BlackBox Suite’는 기업내 정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화와 정보사용의 흐름을 빠짐없이 감시·기록하고 각종 위협을 적기에 인식·대응하는 차세대 보안 시스템이다. 김 대표는 “위즈디엔에스코리아의 내부정보 보안 솔루션은 지난해 보다 올해에 더 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부처 공공기관이나 관제센터, 그리고 대학 및 소규모 공공기관 등에서 비용 투자가 작고 시스템의 변경 없이 간단하게 설치하고 법 관련 이슈도 준수할 수 있기 때문에 도입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올해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판단하고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제품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공공기관을 겨냥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고 있는데, 내년 초에는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규모는 작지만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기에 접어 들었다”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뒷받침해 줄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올해 전국 총판 영업망 구축과 함께 파트너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내부정보 보호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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