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경찰서, 이메일 해킹 외화송금 사기 피의자 검거 | 2012.05.11 |
이메일 주소 및 비밀번호 등 주기적 변경 당부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오늘 지난 3월 15일 이메일 해킹으로 피해를 당했다는 외국 업체의 진정서를 접수, 수사에 착수하여 지난 5월 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피의자 1명을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지난 2011년 6월에 용산구 보광동에 유령 투자기업을 차려놓고 시중 5개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후 2012년 2월경 나이지리아에서 불상자가 국내 수출업체 대표의 이메일을 해킹한 후, 거래처인 러시아의 가죽수입 업체로 물품대금을 요구하는 위장 이메일을 발송했다. 이에 속은 피해자가 피의자의 00은행 외환계좌로 지난 2월 3일 15,400달러를 입금하자 일본에서 입국하여 전액 5만원권 현금으로 인출하는 등, 지난 3월 9까지 위와 같은 수법으로 4회에 걸쳐 러시아, 미국, 라트비아 업체로부터 25만달러를 입금 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은 공범인 나이지리아인에 대해서는 소재를 추적하며 수사 중에 있으며 현재 유사한 수법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국내 업체 사업자는 이메일 주소 및 비밀번호 등을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추가적인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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