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8, 공존 위한 혁신과 변화 주도할 것” | 2012.05.22 |
스티브 발머, 서울디지털포럼서 윈도우 8의 혁신적 기술 소개 [보안뉴스 김태형] 스티브 발머 MS CEO는 22일 서울디지털포럼 기조연설에서 “올해 새로 출시될 윈도우 8은 개발자와 제조사들이 새로운 공존의 기회를 제공하고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단순히 윈도우 8은 윈도우 7의 다음 버전이라고 말하는 것은 윈도우 8이 담고 있는 혁신과 변화를 제대로 표현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처음 출시한 것이 1985년이다. 거의 30년 된 기술인데 그 사이에 많이 발전했고 새로운 하드웨어의 지원, 입력방법들도 추가됐다. 그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3억 5천만 대에 윈도우7 장치들이 출하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스마트 장치 중에 전 세계에서 가장 출하량이 가장 많은 것이다. 이렇게 굉장히 인기 있는 장치들이지만 윈도우 7을 출시한 뒤 느낀 점이 있다면 한 걸음 물러서서 생각해봐야 겠다는 점이었다”고 말했다. 즉, 어떻게 하면 윈도우가 마이크로소프트를 둘러싸고 있는 IT 생태계에 핵심 플랫폼으로 더 지속할 수 있는지 근본적으로 고민했다는 것. 이에 MS는 마우스와 키보드 외에 터치를 지원해야 겠다는 결정을 했다. 물론 현재 모든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운영체제(OS)는 없다. 태블릿도 지원하고 아주 작은 장치와 작은 화면도 지원하면서 큰 장치와 큰 화면도 한 플랫폼이 지원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윈도우 8이 가능성이 있는 앱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을 지원해야 했고 기존 앱도 지원해야 했다”며, “앞으로 나올 앱도 지원해야 한다고 본다. HTML, 자바스크립트 등 새로운 명령어도 지원할 수 있어야 하고 개인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도 필요한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운영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것들을 모두 다 엮은 것이 윈도우 8이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추가로 인텔 x86 프로세서, ARM 프로세서 요건도 지원하도록 개발한 것이 윈도우 8이기 때문에 이는 윈도우의 재탄생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폰과 하드웨어 파트너들 역시 윈도우 8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고, 여기에 맞춘 스카이프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버와 가상화 시스템도 준비 중에 있고 여기에 맞춘 클라우드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티브 발머는 “이러한 것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중요한 업무들이다. 이 모든 것이 다 윈도우 8과 함께 발표가 될 예정”이라며, “윈도우가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이면서도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선 IT 생태계에 기반이 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소프트웨어회사와 시스템 회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플랫폼으로 해서 생태계를 꾸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즉, 윈도우는 MS제품이면서 MS를 넘어 IT 생태계에 기반이 되는 플랫폼이며, 수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MS를 기반으로 생태계를 만들고 있어 개발자와 제조사들이 새로운 공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윈도우8은 시작화면을 개인의 관심사에 맞게 게임이나 금융 등의 테마로 설정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이 적용된 ‘스카이 드라이브’로 어디서든 사진과 문서 자료를 저장하고 열어볼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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