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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제9회 해킹방어대회 개최 2012.05.24

윤리적 해커 양성 및 국내 정보보호 인력의 수준 측정 목적


[보안뉴스 호애진]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서종렬)은 윤리적 해커 양성 및 국내 정보보호 인력의 수준 측정을 위한 제9회 해킹방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킹, 개인정보 유출 등 인터넷 침해사고에 대한 방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부터 개최돼 온 해킹방어대회로, 최근에는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참석 비중이 커지면서 보안전문가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보호의 날·달’ 추진의 일환으로 대상이 국무총리상으로 격상될 예정으로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 신청은 5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에서 하면 된다.


해킹방어대회 예선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7월 3일 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7월 11일 정보보호의 날 행사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킹방어대회 대상 입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2,000만원, 금상 입상자에게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상금 1,000만원, 은상(2개팀) 입상자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400만원, 동상(2개팀) 입상자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는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어기술 실습, 정보보호 상식 테스트, 우승팀 맞추기, 실시간 인터넷 중계를 통한 깜짝 퀴즈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해킹방어대회는 개인정보 유출, APT 등 최근 해킹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킹방어대회를 통해 화이트해커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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