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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국내 웹 파일 공유서비스 시장 진출 2012.05.30

전세계 2억 5천만대에서 사용...한국어 서비스 개시


[보안뉴스 호애진] 어디서든 손쉽게 문서나 사진, 영상을 저장,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 파일 공유 서비스인 ‘드롭박스(Dropbox)’가 30일 한국어 서비스 개시를 공식 발표했다. 한국어로 서비스되는 드롭박스는 웹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우선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맥과 iOS를 위한 한국어 서비스도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드롭박스는 2007년 MIT 출신의 드류 휴스턴(Drew Houston)과 아라시 페르도시(Arash Ferdowsi)가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5천만 명에게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와 유료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고 있는 드롭박스는 윈도, 맥 OS X,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블랙베리 OS 등 유사 서비스에 비해 가장 많은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보안성과 안정성 및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드류 휴스턴 (Drew Houston) 공통 창업자 겸 CEO는 “드롭박스는 현재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2억 5천만대 이상의 기기에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 웹 파일 공유서비스의 대표 주자”라면서, “이러한 드롭박스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짧은 시간 안에 새로운 운영체제 지원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드롭박스사는 이달 초 삼성전자와 글로벌 협력관계를 맺고, 최신 갤럭시 S3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드롭박스 무료 계정 50GB를 2년 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처음 기동할 때 무료 드롭박스 계정을 손쉽게 개설하고, 사진을 자동으로 동기화 할 수 있게 된다.


드롭박스는 이번 한국어 서비스를 론칭하면서 비디오 트랜스코딩을 개선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기술과 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모든 드롭박스 사용자들은 자주 사용하는 파일 타입의 동영상들을 좀 더 빠르게 재생할 수 있게 됐다.


드롭박스의 모바일 사업 개발 담당 최고 책임자 라스 피일드소우-닐센(Lars Fjeldsoe-Nielsen)은 “이제 핸드폰에서 개인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 및 공유하는 것은 전화를 거는 것만큼이나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드롭박스는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은 수년 동안 모바일 기술의 활용과 혁신을 선도해왔다. 앞으로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더 많은 한국 고객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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