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 ‘네트워크 구간 암호화 적용 기술 설명회’ 개최 | 2012.05.31 |
오는 6월 1일 가락동 가락동 본원에서 개최 [보안뉴스 김정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네트워크 구간 해킹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인터넷 상에서 오고가는 주요 정보의 암호화 적용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구간 보안위협 및 암호화 적용 기술 설명회’를 오는 6월 1일 가락동 본원에서 개최한다. 최근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급증하면서 정보 저장 시 암호화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나, 기밀 파일 전송, 이메일과 같은 중요 정보 송수신 시에는 암호화 처리 없이 전송되는 경우가 많아 해킹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실제로 상용 툴을 이용해 네트워크에서 흘러 다니는 패킷을 분석해보면, 사용자가 입력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개인적인 사진이나 주소록 등을 쉽게 엿볼 수 있다. 네트워크로 전송하기 전 암호화가 필요한 중요한 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구현상 오류 또는 실수 등으로 암호화를 적용하지 않고 전송했기 때문이다. 이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에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KISA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포털, 게임, 쇼핑, 이동통신, 클라우드 서비스 등 중요 정보 송수신이 발생하는 주요 웹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간 암호화 미적용에 따른 해킹 가능성에 대한 자가진단 방법과 함께, 중요 정보 전송 시 암호화 적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암호화 적용이 필요한 경우를 다양한 사례별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간을 마련하여, 암호기술 도입을 준비 중인 업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와 관련 서종렬 KISA 원장은 “개인정보 노출 등의 해킹 사고는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후약방문식 대응이 아닌 업체 스스로 취약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여 해커로부터 빗장을 걸어잠글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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