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많은 디아블로3, 블리자드코리아 책임론 거세 | 2012.06.11 | |
게임 유저 및 PC방 업주 피해 속출...집단소송 움직임 등 불만 폭발
[보안뉴스 호애진]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3’에 대한 사용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서버 접속 중단 사태와 오과금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블리자드코리아의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다.
디아블로3는 고질적인 서버 불안으로 접속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11일에는 아이템 복사 버그 등의 이슈 해결을 위한 서버 긴급 점검이 장시간 연장되고 있어 게임 유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이러한 문제로 게임 환불을 놓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블리자드코리아 측이 서버 증설 등의 책임을 소홀히 했는지, 환불이 가능한지 등에 대한 현장 조사가 이뤄졌다. 또한, PC방 오과금 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꺼져 있는 컴퓨터에서 과금이 되는 것은 물론 배틀넷 점검 중이나 접속 시도 중 혹은 사용 종류 후에도 과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 PC방 업주들의 모임인 한국인터넷문화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은 블리자드코리아 측에 공문을 보내 디아블로3의 오과금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신속히 해결되지 않자 집단 소송의 움직임도 일고 있다. 게임 유저들과 PC방 업주들을 피해인단으로 모집하는 ‘디아블로3 피해 소송 모임 카페’가 11일 개설된 것. 이를 개설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는 블리자드코리아 측이 무책임한 회피성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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