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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잇달아 수주 2012.06.19

제주도·남양주시·천안시 등 공공기록물의 전자적 관리체계 구축 주도


[보안뉴스 김정완] 핸디소프트는 행정기록물의 전자적 관리를 책임질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 Record Management System)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공공시장의 전자정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 남양주시청, 천안시청 등의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으며, 이를 포함해 총 13건의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시장에서 스마트워크 및 전자정부 사업이 적극적으로 시행되며 행정업무의 전자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핸디소프트가 가진 구축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교육청 및 국공립대학교, 공사, 공단 등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최근 수주한 제주특별자치도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되기 이전의 시·군별로 다른 시스템으로 인해 발생되는 호환성 및 관리상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할 예정이며, 업무관리시스템과 같은 공통행정시스템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전자문서시스템에서 생산된 기록물의 이관 작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장비 도입을 통한 기본 인프라 구축 및 특별자치도의 전자기록물 이관을 시작하고, 내년에는 특별자치도 시행 이전의 시·군별 기록물까지 2,000만 건의 전자기록물 이관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청과 천안시청 역시 기록관리시스템의 인프라 구축과 전자기록물의 이관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기 구축을 완료한 대법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기록관, 국방부, 안산시,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경험을 살려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기록관리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핸디소프트 관계자는 “기업 노하우를 토대로 기록관리 관련 사업의 연구용역, 계획과 개발에서 확산 사업까지 전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 전자정부 사업의 기초인 행정기록물의 전자적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명감을 갖고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록물의 전자적 관리 및 활용을 지원하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은 국가기록원에서 배포하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자정부를 구현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면 그룹웨어와 같은 전자문서시스템과 업무관리시스템에서 생산된 모든 행정정보의 보존, 재평가, 폐기, 활용 등의 전자적 기록관리가 용이해지며, 공공기록의 손실과 훼손 방지 및 행정 업무의 전자화로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통합정보공개시스템과 연계한 대국민 기록정보 공개서비스가 강화된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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