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기관, 특수활동비 예산 7천829억원 | 2006.07.18 |
특수활동비를 많이 쓰는 정부기관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업무추진비는 국방부, 외교통상부, 경찰청, 대법원에 상대적으로 많이 할당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국회와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올해 일반회계 특수활동비 예산은 모두 7천829억900만원으로 작년의 7천431억7천900만원에 비해 5.3%가 늘어났다. 기관별로는 국가정보원이 4천292억2천600만원으로 전체의 5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국방부 1천514억1천500만원, 경찰청 1천229억7천300만원이었다. 또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특수활동비가 할당된 기관은 법무부 258억9천100만원, 청와대경호실 123억6천300만원, 청와대비서실 108억5천600만원, 국회83억800만원, 해양경찰청 79억100만원, 과학기술부 19억1천만원, 외교통상부 16억8천만원, 통일부 13억3천만원, 국무총리실 11억6천500만원 등이다. 국세청. 관세청. 국가청렴위 등에도 수억원 규모의 특수활동비가 각각 할당됐다 한편 업무추진비 예산은 올해 1천730억7천700만원으로 작년의 1천992억9천200만원에 비해 13.2%가 줄었다. 정부기관별 업무추진비를 보면, 국방부가 592억2천8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외교통상부 238억2천400만원, 경찰청 150억4천100만원, 대법원 101억2천900만 원 등의 순이었다. 특수활동비는 특정한 업무수행과 사건수사 활동에 사용되는 경비를 말하며, 업무추진비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접대비, 연회비, 간담회비, 회의비 등 각종 경비를 말한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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