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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마케팅 지원’ 사업 2012.06.29

해외 한류 팬들, 한류 콘텐츠 우리 서비스로 즐겨라!


[보안뉴스 김태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우리 콘텐츠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한국 콘텐츠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콘텐츠 대다수가 유튜브 등 해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보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우리 서비스 플랫폼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 아래 국산 서비스 플랫폼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사업자 대다수가 해외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등 인프라에 대한 초기 투자비용 부담으로 해외 진출을 망설이는 실정을 감안해 인프라 지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원내용을 차별화해 중소기업은 전체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인프라 비용과 마케팅․콘텐츠 소싱 전반을 지원하고 대기업은 전체 사업비의 30% 이내에 한해 중소기업으로부터 콘텐츠를 구매하는 콘텐츠 소싱에 대해서만 지원함으로써 콘텐츠 생태계의 선순환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올해 총 3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난 5월 1차 사업을 통해 5개 지원과제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달 2차 사업공고를 통해 추가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3일 접수 마감하는 2차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은 과제 당 최대 4억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서면평가와 질의응답평가를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한류의 인기가 거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글로벌 유통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넷플릭스나 아이튠즈와 경쟁하는 우리 고유의 서비스 플랫폼을 육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지원과제로는 페이스북을 통해 K-Pop 음원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리바다의 ‘페이스북 뮤직스토어 탭’, 한류 영상 콘텐츠를 특화한 판도라TV의 ‘K-Channel 서비스’, 아이돌 중심의 K-Pop에서 벗어나 다양한 한국 음악을 동남아에 서비스하는 사이러스의 ‘라우드박스’, 국내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해외 실시간 서비스하는 CJ헬로비전의 ‘Tving’ 콘텐츠를 블로그에 올리면 바로 아이튠즈(팟캐스트)를 통해 국내외로 서비스할 수 있는 로이더스의 ‘iBlug’가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7월 4일 오후 3시 한국콘텐츠진흥원 DMS 12층 다목적홀에서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및 마케팅 지원’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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