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서종렬 KISA 원장,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충격 2012.07.06

 KISA 측 “고소내용 사실 아니다. 법적 대응 통해 진실 밝힐 것” 


[보안뉴스 권 준] 서종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이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KISA 직원 A씨가 서 원장이 자신을 강제로 껴안고 목에 입을 맞춰 성적 수치심을 줬다며 서 원장을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KISA 직원인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실에서 서 원장이 자신을 껴안고, 목에 강제로 키스를 하려고 하는 등 성추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필요한 법적 대응을 통해 정확한 사실을 밝히겠다는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KISA 측은 “현재 서 원장은 수사기관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한 상태로 고소인의 고소사실과 관련해선 향후 수사과정에서 입장을 정확하게 밝힐 것”이라며, “진위여부를 떠나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KISA 서종렬 원장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 직후, 인수위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KT 전무를 거쳐 지난 2010년 김희정 전 원장 후임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재임 중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