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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문서·CAD도면 보안, ‘문서중앙화’로 걱정 싹~ 2012.07.18

내부정보 유출방지 위한 완벽한 중앙통제 및 협업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기업의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최적화 방안으로는 문서중앙화가 제격입니다.”

 

유상열 넷아이디 대표이사는 “현대의 기업은 부동산이나 기계설비보다 전자문서가 주요 재산이다 보니 내부 기밀문서 등에 대한 보안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의하면 기업 문서의 90%가 개인 PC에 저장되어 있고 나머지 10%만이 서버에 저장되어 있다는 발표가 있었고 중소기업청은 정보유출 가담자의 70% 이상이 전·현직 사원이나 협력사 직원이라고 지적했다”면서 문서중앙화를 통한 보안관리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은 파일을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퇴직자의 하드디스크를 반납받는다. 하지만 데이터 일부를 지워버린 하드디스크의 반납은 막을 수 없다는 것.


또한, 파일을 암호화하는 기존의 방법도 PC 성능을 저해하거나 지정된 버전의 프로그램만 보호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한계에 부딪힌다는 것이 유 대표의 설명이다.


넷아이디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기업의 문서를 중앙화하고 이를 통해 통제할 수 있어 정보유출 방지와 부서간 협업면에서 효과적인 ‘센트럴ECM’이라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사용이 쉽고 보안성이 높으며 기업 친화적인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넷아이디 측의 설명이다. 특히, 노트북 사용자라 해도 로컬디스크에 정보 저장을 하지 못하도록 해 회사의 중요 정보를 유출할 수 없다는 것.


또한, 오피스 문서, CAD 문서, 소스코드 등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완벽한 통제 기능을 제공하고 중앙서버에 개인 문서함, 부서 문서함 등을 PC의 로컬 드라이브처럼 사용하도록 해준다.


유 대표는 “세트럴ECM은 CAD 도면을 비롯한 각종 문서 편집, 동영상 재생 등을 C드라이브에서와 똑같이 할 수 있고 설치 프로그램 배포도 가능하다. 또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PC에서 중앙서버로의 파일 전송은 128비트 SSL을 사용해 온라인 뱅킹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기술을 적용했고 중앙 서버의 파일에 대한 작업은 데이터 베이스에 기록되며 모든 파일은 ARIA 알고리즘으로 자동 암호화해 저장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이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상화를 이용한 문서 통제 및 접근 관리, 협업 등이 가능하고, 기존 DRM 솔루션과의 차별점은 추가 개발 없이 정책 설정만으로 모든 오피스 문서와 CAD 도면 등의 기업 내부 중요문서들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유 대표의 설명.

현재 넷아이디의 주요 고객은 대기업과 자동차부품 관련 기업, 기계 제조 분야 등 주요 오피스 문서의 관리나 설계도면을 많이 취급하는 기업에서 주로 도입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에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이제는 국내 기업용 시장에서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향후에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시장과 공공시장을 타깃으로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현재 공공기관 등에서 도입했거나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상 데스크탑보다는 문서중앙화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돼 이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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