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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가입고객 4백만 명 돌파 2012.07.22

7월 들어 일 평균 4만 1천 명 LTE 가입


[보안뉴스 김태형]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자사의 LTE가입고객이 지난 20일 4백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텔레콤이 세계 2위 LTE사업자 위치를 굳건히 하며 ‘LTE 2.0’ 시대의 대표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SK텔레콤 LTE 가입자 4백만 명 돌파는 지난달 6일 3백만 명을 돌파한 지 불과 44일 만의 빠른 추세이다. 특히 7월 들어 SK텔레콤 일 평균 LTE가입고객은 4만 1천 명으로 6월 일 평균 2만 4천명 대비 71%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텔레콤 신규 가입고객 중 75%가 LTE를 선택하고 7월에만 1백만 명 이상 LTE고객 모집이 예상되는 등 고객들이 LTE서비스를 선호하는 모습이 뚜렷해 올해 말까지 700만 명 이상의 LTE 가입고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최근 LTE가입고객 급증에 대해 SK텔레콤은 인구 대비 99% 읍면 단위 LTE전국망을 6월말 구축한 이후, 고객들이 커버리지 이외에 통화품질, 특화서비스 등의 경쟁력을 비교 평가하며 이동통신사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SK텔레콤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이동통신 3사 LTE신규 가입고객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LTE 가입 이동통신사 선택에 있어서 ‘현재 사용중인 통신사(26.8%)’, ‘음성·데이터품질(19.9%)’, ‘커버리지(16.1%)’, ‘브랜드 이미지(9.0%)’, ‘특화서비스(4.8%)’ 등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나타났다.


지난 3월 결과와 비교할 때, 커버리지(30.8% → 16.1%)의 중요성은 대폭 줄어든 반면, 음성·데이터품질(12.1% → 19.9%), 브랜드 이미지(7.5% → 9.0%), 특화서비스(2.4% → 4.8%) 등 SK텔레콤이 차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중요한 선택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SK텔레콤 장동현 마케팅부문장은 “단순히 넓은 커버리지 이상의 LTE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며 “HD보이스·멀티캐리어 등을 앞서 준비하고 T freemium과 네트워크 게임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선별 제공하며 ‘LTE2.0’ 시대에 선제 대응한 것이 LTE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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