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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성범죄로 ‘성범죄자 알림e’ 조회 급증! 2012.07.22

 통영·제주도실종사건 살인 판명...집주변 성범죄자 확인 위해 몰려 

 

[보안뉴스 권 준] 최근 통영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한아름(10세) 양이 주변 이웃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22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된 김 씨는 한 양의 집 근처에서 사는 성폭력 전과가 있는 사람으로, 한 양을 자신의 집으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목 졸라 숨지게 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 제주도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의 시신 일부가 발견되는 등 여성과 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극악한 범죄소식이 잇따라 보도되면서 1,700여명의 성범죄자들의 신상정보가 공개되어 있는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의 조회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성가족부가 최근 언론사를 대상으로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한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는 22일 지속적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일시적으로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www.sexoffender.go.kr)는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마치면 자신의 거주지 주변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해 4월 공식 오픈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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