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임 없는 개인정보 해킹, 이유 있었네... | 2012.07.30 |
가장 확실한 수익 위한 TM영업에 좋아... [보안뉴스 김태형] 이번 KT 해킹 사건을 비롯해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의 개인정보는 이미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다.
특히 보험사나 통신회사의 확실한 수익을 위한 TM 영업에 활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개인정보는 항상 공격자들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이러한 통계 자료만 봐도 보험사나 통신 회사들에게 있어서 개인정보는 수익을 내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 된다. 한 보안 전문가는 "그동안 누적된 개인정보 유출 건수만 봐도 우리나라 인구의 두 배는 족히 넘는다. 미루어 짐작컨대 우리나라에서 금융거래를 하거나 이동통신 가입자, 그리고 성인 대다수의 개인정보는 이미 여기저기로 흘러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음에도 해당 기업과 범인에 대한 처벌은 미미하고 이러한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거의 없었다는 것. 또한 그동안 정부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시행하고 주민등록번호 수집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내놓았지만 이러한 법 제도가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지도 의문이다.
일각에서는 아직 기업에서는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 부족과 보안 투자에 대한 의식이 미흡하다고 지적한다. 각 기업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보안에 대한 인식제고와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야 봐야 할 시점이다.
한편 이번 KT 개인정보 유출에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KT 정보유출 대처 요령>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올레닷컴(www.olleh.com) 또는 고객센터(1588-0010)에서 확인 △불법 텔레마케팅 주의 ·통신사 사칭한 상품 가입 유도의 경우 정확한 상품정보 확인 △보이스 피싱 주의 ·공공기관이나 은행 사칭한 금융정보 문의의 경우 전화 끊고 해당 기관에 확인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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