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철 카드 사용했다면? VISA카드 등 금융권사칭 메일 주의! | 2012.08.06 | ||||
VISA카드사·ANZ은행 등으로 위장한 피싱메일로 고객정보 빼내 지란지교소프트, 2012년 2분기 스팸메일 동향 분석 보고서 발표
[보안뉴스 권 준] 올해 2분기에 VISA 카드사를 사칭한 스팸메일이 새롭게 등장하는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용카드를 사용한 고객들의 스팸메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신자가 메일에 포함된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카드번호 및 CVV 번호, 주소, 사회보장번호 와 같은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으며, 작성 후 Submit 버튼을 클릭하면 VISA 카드 사이트가 아닌 피싱 사이트로 고객의 정보가 넘어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배송업체를 가장한 악성코드 메일은 매 분기마다 꾸준히 변경되어 나타나 메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란지교소프트에서 2012년 2분기에 집계 된 스팸메일은 총 1,406,330,754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약 15.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4분기부터 감소세를 보였던 스팸메일이 2분기를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그 중 금융, 대출과 관련된 메일이 총 7,108,943 건으로 지난 분기 대비 약 41.82% 로 크게 증가했다. 성인 메일도 약 25.74% 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홍보 및 피싱메일은 지난 분기 대비 각각 12.27%, 30.01% 감소했다.
2012년 2분기 스팸 메일 유형 통계 요약(2011년 4분기 ~ 2012년 1분기 대비) [자료 : 지란지교소프트] 2분기 스팸 메일 유형 통계 현황 [자료 : 지란지교소프트]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 윤두식 부장은 “여름 휴가철과 맞물리는 시점에서 피서지에서VISA 카드를 사용했던 고객의 경우 본인의 카드가 도용되었다고 판단해 피싱메일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금융권에서 발송되는 메일의 경우 절대 고객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는 만큼 이러한 메일을 수신하는 경우 피싱메일로 판단해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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