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 게임커뮤니티, 계정탈취용 악성코드 유포! | 2012.08.06 | ||||||||||||
게임유저 방문 많은 데일리게임에 계정탈취용 악성링크 삽입돼
[보안뉴스 권 준] 게임유저들이 많이 접속하고 있는 데일리게임 웹사이트(www.dailygame.co.kr)에서 지난 8월 4일부터 게임계정탈취용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데일리게임 악성코드 유포(8월 4일 0시 34분) [자료 : 빛스캔]
악성링크 삽입 유형1 (69.46.88.xxx/pic/xxx.js) [자료 : 빛스캔] 악성링크 삽입 유형2 (175.115.xx.xxx/xxxx.html) [자료: 빛스캔]
데일리게임 악성링크 구조(2012년 8월 4일) [자료 : 빛스캔] 최종 사용자 PC에 설치되는 악성코드는 국내 다수의 게임계정을 해킹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최종 설치파일은 mm.jpg이며 usp10.dll 파일 변조 및 DLL 인젝션을 통해 각종 국내의 유명 게임들이 실행될 경우 시스템 레벨에서 계정정보를 탈취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드라마 ‘유령’ 속에 등장하는 성인 동영상에 악성코드 삽입 장면 [ 출처 : SBS 드라마 ┖유령┖ 홈페이지] 이와 관련 빛스캔의 조근영 연구원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유령’에서처럼 공격자들이 DDoS에 악용된 좀비 PC들을 확보하기 위해 성인동영상 안에 악성코드를 위장하는 형태도 있지만, 현재는 웹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즉, Drive by Download 방식을 통해서 좀비 PC로 변할 수 있다”며, “보안관리자들이 퇴근한 시점인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공격이 매주말마다 반복되는 게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악성코드 유포의 의미(출처 :http://www.facebook.com/bitscan) 현재 국내에는 게임과 관련한 여러 게임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있는데, 다른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공격자들은 게임 유저들이 많이 접속하는 게임 커뮤니티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때문에 이러한 게임 커뮤니티는 게임 유저들을 위해 보안을 좀 더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게 빛스캔 조근영 연구원의 설명이다. 데일리게임 웹 사이트 전체의 보안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악성코드 삽입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보안의 모든 부분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현재 들어있는 악성코드 파일만 삭제한다고 해서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이와 관련 조 연구원은 “현재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웹페이지 접속만으로 대량 좀비 PC가 양산된다는 점”이라며, “이러한 대량 유포 시스템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악성코드 유포에 이용되는 많은 웹 서비스들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과 함께 대규모 확산 이전에 차단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게임에서 취할 수 있는 대책으로는 공격자가 인위적으로 웹 소스를 변경하지 못하도록 취약성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빛스캔 측은 설명했다. 이것이 힘들다면 데일리게임 등 방문자가 많은 사이트들에게는 일정 수준의 법적 규제조치와 함께 선제적이고 긴급한 대응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악성코드 유포지는 빛스캔(https://scan.bitscan.co.kr)의 유포지 확인 서비스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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