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투자! | 2012.08.16 | |
고용계약형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 지원사업 운영
(ISC)2 가 개최하는 국제 세미나에 참여 및 발표 기회 제공
동국대는 2009년부터 지식경제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고용계약형 지식정보보안 석사과정 지원사업 운영사업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제4기 대학원생이 해당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이는 대학의 인력양성체계 지원을 통해 고급인력의 공급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고용계약을 통한 고급 기술개발인력의 고용창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이를 위해 동국대는 실무보안 기술 및 지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기업 대표의 정규 강의를 비롯해 기업 담당자가 3~4주간 직접 교육하고 있으며, 보안전문가의 특강이 이뤄지고 있다. 포렌식 학과의 전문과목 교차 수강도 가능하다. 또한, 졸업시까지 6주간 3회의 인턴십을 통한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으며,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ISC)2 아시아 자문위원회 의장인 이재우 동국대학교 석좌 교수는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적인 (ISC)2가 개최하는 국제 세미나에 참여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일례로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SecureAsia@Jakarta에 대학원생 8명, 올해 일본에서 개최된 SecureAsia@Tokyo에 11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동국대는 고용계약형 프로젝트 관리기관(KISA)과 고용 기업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배정학생 증원이 요구돼 1기와 2기, 각각 10명에서 3기 12명, 4기는 15명으로 늘었다. 1기와 2기는 이미 졸업해 인포섹을 비롯해 닉스테크,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으로 전원 취업했다. 이들은 홈네트워크 보안을 전공했고, 현재 3, 4기는 모바일 보안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정보보호학과 모바일보안전공 4기 김여겸씨는 “고용 계약형 석사과정은 단순히 지식만 쌓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는 점이 차별화된다”면서 “보안기업의 CEO 혹은 현업 최고전문가로부터 실무적인 경험이 녹아난 강연을 듣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얻은 지식을 방학기간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인포섹에서 인턴십을 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동국대는 한 학기당 30권씩 전공서적을 지원해 준다. 임의의 서적이 아닌 학생이 원하는 서적으로 구입해 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크며, 책이 많다 보니 책상에 놓을 데가 없다고 푸념할 정도다. 또한, 보안 세미나가 주기적으로 진행되며, 개별적으로 열리는 세미나 외에 유명 연사를 초빙해 보안 트렌드를 읽고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동국대는 CISSP 자격증 접수비를 학생들에게 지원해준다. 접수비는 약 60만원으로 단 한번밖에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김여겸씨는 “올해 일본에서 개최된 SecureAsia@Tokyo에 참가한 것은 글로벌 감각과 마인드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그 규모에 놀랐고, 현장에 모인 세계 최고의 보안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 “이는 학교에서 항공권을 포함한 모든 경비를 지원해 줘서 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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