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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 2012.08.16

한국 전자정부 솔루션 및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의 우수성 입증


[보안뉴스 김태형] 현대정보기술(대표이사 오경수, www.hit.co.kr)는 ‘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여 15일 베트남 다낭시 정부 및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33만불 규모로 세계은행(World Bank)의 차관 사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베트남 다낭시에 전자정부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다낭시는 하노이와 호치민에 이은 제3의 도시로 최근 베트남 내 최고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이다.


작년 8월 국제 경쟁입찰을 시작으로 한국 전자정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제안으로 기술평가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1월 현대정보기술 후원으로 베트남 정보통신부 부국장 등 14명이 한국 전자정부시스템을 벤치마킹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선진한국 전자정부를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


뿐만 아니라 12월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주관으로 한-베트남 다낭시 전자정부 협력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의 결실을 맺은 사업으로, 베트남 전자정부 수출의 본격적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시 행정을 위한 주민관리시스템, 운전면허시스템과 지리정보시스템, 전자구매시스템 등 총 12개의 필수적인 전자정부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전자정부프레임워크(eGovFrame)을 기반으로 모든 행정업무시스템이 구축되도록 하는 한편, 여러 Open Source 기반의 솔루션과도 연계되어 통합 운영되도록 설계되어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PT, CMC 등 베트남 현지 IT솔루션 업체들의 저가 입찰 등으로 날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국 전자정부 솔루션 및 전자정부 프레임워크의 우수성을 내세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주로써 다시 한번 현대정보기술의 베트남 내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현대정보기술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민관 협력을 통한 전자정부 수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관계자는 “UN 전자정부 평가 1위를 받은 우수한 한국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베트남에서 도입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베트남 진출은 향후 많은 아시아 국가에 전자정부를 수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NIA는 한국의 기업들이 전자정부 수출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할 것이며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베트남 다낭시에 선진 한국 전자정부시스템을 도입시킴으로써 향후 하노이시, 호치민시 및 아시아 각 국의 전자정부 사업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한편, 검증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내 사업다각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으로서 베트남 내 위상을 확고히 할 전망이다. 


현대정보기술 최중호 전략사업 부문장은 “그 동안 베트남 금융 분야에서 쌓아온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전자정부 사업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국세, 관세, 토지관리 등 전자정부 분야와 국가 보건의료 및 병원의 의료 정보화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베트남 제1의 SI업체로서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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