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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맨, Smart NAC로 내부망 보안 IPv6 테스트 참여 2012.08.22

미국, IPv6 지침 발표...주요 업체 접속 개시로 도입 본격화


[보안뉴스 김태형] 미국 연방정부 CIO 협의회는 미국 정부의 IPv6 전환 지침 및 로드맵을 담은  보고서(Planning Guide/Roadmap Toward IPv6 Adoption within the U.S. Government v2.0)를 지난 7월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IPv6 전환배경, IPv6확산 시기, 미국 공공부문 IPv6전환 일정, IPv6전환에 따른 기대효과, 연방정부 CIO 협의회 권고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6월 6일 IPv6 day를 기점으로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AT&T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이 IPv6 접속을 개시하는 등 민간부문 도입이 본격화 추세에 있다.


특히 미국 내 공공부문은 2012년에 이메일, 웹사이트, 클라우드 서비스, DNS, FTP 등의 모든 공공 서비스와  외부 서버를 IPv6 기반으로 전환하고 2014년에 정부기관 내부 업무 및 내부 서버를 IPv6 기반으로 전환하며 2015년 이후 IPv6-ony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업무 및 인터넷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IPv6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IPv6의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일정과 목표를 수립하는 등 기존의 IPv6 시장에 대한 추상적인 내용에 벗어나 실제적인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IPv6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는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KISA에서 진행하는 ‘차세대인터넷(IPv6) 전환 종합지원 컨설팅’은 IPv6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방법론, IPv6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한 IPv6-IPv4 상호운용성 검증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Smart NAC으로 내부망 보안에 대한 IPv6 테스트에 참여하는 넷맨(대표 서승호, www.netman.co.kr)의 기술담당 이사는 “현재 우리나라에는 IPv4 기반의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은 다수 있으나 IPv6 기반의 제품은 없는 상황에서 공식적인 IPv6 테스트베드에서의 기능 검증을 통해 IPv6 분야의 제품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직 민간(IPS, 포털사이트)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미흡하여 적극적인 시장 활성화가 언제쯤 이뤄질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IPv6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기능으로 자리를 잡게 것 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실제적인 움직임이 IT분야의 새로운 시장창출의 시작이라고 한다면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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