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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민간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집담회’ 29일 개최 2012.08.24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 회원 워크숍도 함께 진행


[보안뉴스 이수희] 한국개인정보보호협의회(이하 한정협)가 주관하고, 개인정보보호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의 공동대표 박인복, 김재옥, 이홍섭 등 3인이 후원하는 ‘개인정보보호 민간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집담회 및 회원 워크숍’이 오는 29일 개최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제1부에서 ‘사업자 입장에서 본 개인정보보호의 고충 및 애로’에 대해 토의하고 이어 제2부에서 ‘민간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주요 쟁점 및 법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한정협은 이날 토의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제13조 ‘자율규제의 촉진 및 지원’과 관련 민간 자율규제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자들의 자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주도의 자율규제 체제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법제도적 주요 과제와 현실적 추진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또한, 회원사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 개선 및 정책 반영 등을 정부 당국 및 소관 국회의원실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한정협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1주년을 앞두고 법 적용의 주된 대상이라 할 350만 사업자들의 실제적 고충·애로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법제도적 문제점 등 민간 자율규제와 관련한 주요 쟁점들에 대한 회원인 기업·단체들의 견해를 청취하는 자리”라며, “학계 등 전문가들의 발제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토론회와 달리 회원들이 중심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집담회’ 형식으로 기획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여기서 집담회란 여럿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뜻하는 국립국어원  ‘신어(新語)’ 자료집에 수록된 단어다.


이날 집담회에는 한정협을 비롯한 범국본 회원단체 관계자, 개인정보 유관 학회 및 공공기관 관계자, 국회 관계자 등 약 1백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공익성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정협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사고를 예방하는 자율규제 활동을 주된 목표로, 2010년 12월 사단법인으로 재창립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350만 단체의 목소리를 수렴하면서 민간분야 개인정보보호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수희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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