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정부 “스마트폰 앱 보안 매커니즘 갖춰야” | 2012.08.27 |
中 이동전화기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50% 넘어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이동전화기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기존 일반 폰을 제치고 이동전화기 시장의 주류가 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출시된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8~9대는 안드로이드(Android) OS 기반 스마트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스마트폰이 기존 일반폰인 피처폰을 넘어 이동전화기 시장의 주류가 돼가고 있다고 리 부국장은 덧붙였다. 특히, 지난 상반기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은 전체 스마트폰 OS 가운데 절대적 우세를 보였다.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가운데 입망 허가를 받은 단말기는 97.7%를 차지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출하량은 전체 스마트폰의 85.3%에 달했다. 이어 지난 7월 중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91.8%에 달했다. 중국인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 10대 중 9대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셈이다. 지난 3년 동안 중국내 이동전화 제조업체 수는 350개였으며, 이동전화 입망(이동통신망 접속) 허가를 받은 이동전화기는 1,950종이었다. 리 부국장은 “올해 들어서도 신종 이동전화기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 7개월 동안 입망 허가를 획득한 단말기 수는 1185종이었다”고 밝혔다. 리 부국장은 또 “스마트폰 발전으로 초래된 문제 중 하나는 정보보안 문제”라면서 “스마트폰 산업사슬에 있는 업체들은 사용자 이익 보호를 고려해야 하며, 앱 스토어 운영자들은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보안 매커니즘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공업정보화부 통신연구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2101만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22.4% 급증했다. 지난달 중국내 이동전화기 시장에서 전체 출하량은 387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산 이동전화기 출하량은 3182만6000대로 전체의 82.1%를 차지했다. 제3세대(G) 이동전화기 출하량은 2,069만 6,000대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2.2% 급증했다. 반면 2G 이동전화기 출하량은 1,805만 6,000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11.4% 줄어드는 등 하락세를 이어갔다. 아울러 지난달 3G 스마트폰 가운데 WCDMA 기술방식 스마트폰은 1,019만 2,000대 출하돼 이 기간 이동전화기 시장의 26.3%를 차지했다. 이어 중국 독자 3G 기술방식인 TD-SCDMA 단말기와 CDMA2000 방식 단말기의 출하량은 각각 515만 5,000대, 534만 8,000대에 달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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