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S/W산업 증가율 20%대...IT서비스 빠르게 발전 | 2012.08.30 |
中 S/W 서비스 매출액 1조3,073억 위안...전년동기 대비 25.4% 증가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의 소프트웨어(S/W) 산업은 올해 들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월 20%대의 매출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집적회로(IC) 설계 분야의 경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지난 1~7월 국내 S/W 산업의 서비스 매출액은 1조3,073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포인트 낮았지만, 전자정보 제조업에 비해서는 15%포인트 높았다. 지난 7월 한 달 S/W업 매출은 2,049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1.4% 증가했다. 증가율은 전달에 비해 1.3%포인트 낮았다.
운영 류 서비스 급속 발전 지속해..IC 설계 분야 성장세 강해 S/W산업 분야별로 보면, 먼저 데이터 처리와 운영 서비스 분야의 경우 1~7월 매출액은 2,225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6% 급증했다. 이에 따라 전체 S/W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17.2%)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포인트 올랐다. IC 설계 서비스 분야는 제2분기 이래 성장세가 빨라졌다. 지난 1~7월 중 매출액은 436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35.1% 급증했다. 임베디드 S/W 분야는 2,007억 위안의 매출액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S/W 제품, 정보시스템 통합(SI) 서비스, 정보기술 컨설팅 서비스는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각각 4,417억, 2,756억, 1,207억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4%, 21.4%, 26.7% 올랐다.
S/W 수출 천천히 반등..아웃소싱 서비스 증가세 완만해져 중국의 S/W 수출액은 1~7월 중 191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올랐다. 증가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3.2%포인트 낮았지만 최근 들어 완만한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 5월, 6월, 7월 누계 증가율은 각각 전월에 비해 1.3%, 0.2%, 0.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아웃소싱 서비스 부분의 수출 실적은 4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1% 늘었다. 다만 증가속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6%포인트 내려갔다. 中 서부지역 성장세 빨라져..중부는 하락세 뚜렷 중국 지역별 상황을 보면, 경제 발전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 지역의 S/W업은 올해 들어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 지난 1~7월 서부지역의 S/W업 매출액은 1,3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충칭시, 쓰촨성, 샨시성은 30%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중부 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매출액이 370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5% 올랐다. 증가율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4%포인트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수준보다 11.9%포인트 낮았다. 쟝시성, 허난성, 후난성의 경우 모두 증가율이 15%를 밑돌았다. 경제가 발달한 동부 지역과 동북 3성의 S/W업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1~7월 중 각각 1조123억, 1,206억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5.3%, 26.7% 증가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