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IT기술로 재난재해 실시간 대응 가능하다 | 2012.08.31 |
아크로니스, 자연재해로 인한 IT 시스템 보호의 중요성 높아져 [보안뉴스 김태형] 제 15호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자리에는 또 다시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볼라벤의 뒤를 이어서 거대한 물 폭탄을 안고 온 소형 태풍 ‘덴빈]이 8월 30일 다시 전남 지방을 강타하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태풍으로 인한 초비상이 걸렸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인하여 폭우와 폭설, 폭염, 가뭄 등의 자연재해가 잦아지고 있으며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맞춰 재해 대비도 진화해야 한다. 재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며 이는 생명 줄과 같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관련 정보 데이터의 빠른 분석과 쌍방향 통신을 위한 영상회의 솔루션, 재해 예측 실험 등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 재난재해 상황을 중앙과 현장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는 IT 인프라 구축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재난재해는 비단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기업들은 재난이 닥쳐도 비즈니스를 계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사의 핵심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시적으로 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때다. 실제로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자연재해로 인해 기업의 재해복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백업·복구 솔루션 전문기업 아크로니스(www.acronis.co.kr)가 전 세계 6000여 기업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글로벌 백업복구 지표 2012’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적인 재난재해 발생이 기업의 데이터 및 IT 시스템의 백업 및 재해 복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계획적이고 주기적으로 업무를 수행, 자사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발표에 따르면 작년 호주, 브라질 및 태국의 대홍수, 뉴질랜드와 터키의 대지진, 미국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힌 폭풍, 일본의 쓰나미를 포함해 전 세계를 강타한 대재앙의 결과로 기업의 66%가 백업 및 재해 복구 계획을 이전보다 철저하게 준비하여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높아진 재해복구 인식에 비해 투자예산 규모에는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총 IT예산 지출액의 10%를 백업 및 재해 복구 예산으로 지출하고 있어 전년 대비 동일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준비 부족으로 응답 기업의 대다수(86%)는 지난 1년 간 한 번 이상의 시스템 재해(다운타임)를 겪었고 그 기간은 평균 2.2일 지속됐으며 피해액수는 1회당 평균 약 4억 원에 육박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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