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인정보보호 포럼·세미나’ 개최 2012.09.07

정부·학계·업계 한자리에 모여 정책교류


[보안뉴스 호애진]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12일 진흥원 무교청사 지하1층에서 ‘개인정보보호 포럼 출범식과 제1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지 1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으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와 함께 그간의 성과와 반성을 통해 향후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된 지 1년이 경과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업의 매출이나 주가가 떨어지고 기업의 이미지가 실추되거나 유출 피해자들이 줄 소송을 벌이는 사태도 벌어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이후 법 적용대상 확대로 사각지대가 해소가 되고, 보호위원회 설립,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등 긍정적인 효과도 많지만 여전히 문제점과 개선의 여지는 많아 법 시행 1년의 성과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미래를 대비하는 체계적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다.


앞으로 포럼은 정책제도, 역량기반 및 산업기술 분과 등 영역별 분과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며 정부, 학계, 업계 및 전문기관 등 개인정보보호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 제도,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하며 1부에는 출범식 행사, 2부에서는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1주년을 기념해 법 개정을 통한 기반정비, 교육·홍보 등을 통한 인식제고, 침해예방 강화 등 그간의 주요 성과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다.


또한 개인정보처리주체, 업계, 언론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을 패널로 구성해 현재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의 문제점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진지하게 논의할 예정이여서 향후 개인정보보호 정책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