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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특별단속으로 3,346명 검거됐다! 2012.09.09

허위입원 유형이 35.1%, 40대가 27.2%로 다수 차지


[보안뉴스 권 준] 경찰청은 대다수 선량한 보험가입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살인, 방화 등 또 다른 범죄를 유발하는 보험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특별단속을 전국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험 사기 단속현황 [자료 : 경찰청]


그 결과 총 1,527건 3,346명을 검거하고, 그 중 65명을 구속했으며, 이들이 편취한 보험금은 총 432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단속현황을 살펴보면, 유형별로는 허위입원이 35.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고의사고(29.8%), 허위사고(10%)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27.2%, 30대가 27.1%, 50대가 20.9%, 20대가 16.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수업·병원·정비업·보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전체의 9.3%를 차지하여 보험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불법행위도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경찰청에서는 정직한 보험질서 확립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보험범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청은 금융감독원 및 보험협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보험범죄 관련 첩보 입수를 강화하고, 현장수사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특별단속 대상 중 허위입원에 의한 보험사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입원 의료비 보장보험 등 관련 보험제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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