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인터넷 쇼핑 업계, 고객 개인정보보호 위해 잰걸음 | 2012.09.12 | |
개인정보보호 자율개선 협약 체결
[보안뉴스 호애진] 개인정보보호협회(OPA, 회장 배준동)는 12일 롯데호텔에서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5개 홈쇼핑 사업자 및 3개 오픈마켓 사업자와 공동으로 개인정보보호 자율 개선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은 CJ오쇼핑·현대홈쇼핑·GS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이베이코리아·인터파크·11번가 등 총 8개 사업자와 개인정보보호협회가 공동 협약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이들 기관들은 개인정보보호 자율 개선 이행을 위해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방안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8월 홈·인터넷 쇼핑의 판매자, 택배사, 수취인을 대상으로 한 ‘안전한 쇼핑 및 물품 배송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수칙’ 제정 등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개선 방안을 발표한 이후, 민간 차원의 첫 번째 개인정보보호 자율 개선 활동으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협약에 참여한 9개 기관이 향후 공동으로 협력 및 실천할 사항으로는 △ 판매자 및 택배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 판매자 및 택배사 대상 개인정보 관리 컨설팅 지원 △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모범사례 발굴 및 공유 △개인정보보호 자율 규제를 위한 공동 실천 사항 발굴 및 연구 등이다. 개인정보보호협회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자율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 개인정보보호 수칙 및 관련 법규 교육 등을 수행하며, 개인정보관리체계(PIMS)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는 등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타 분야의 모범 사례로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방통위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가고 있는 요즘 업계 스스로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모범적인 민간 차원의 자율규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협회 황중연 부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4천만명에 육박하는 인터넷 이용자 중 65%가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고 그 시장 규모도 작년 말 기준으로 29조원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 쇼핑이 이제 삶의 일상이 된 만큼, 개인정보보호에 대해서도 업계 스스로 강화해 나가야 할 당위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협회도 홈·인터넷 쇼핑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자율 개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보호협회와 홈쇼핑 및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판매자 및 택배사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 및 홍보 등 인식제고 활동과 개인정보관리 향상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협약에 참여한 홈쇼핑 및 오픈마켓 사업자들도 자체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 획득, 가상전화번호 서비스 도입 등 고객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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