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순천향대, 제10회 전국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2012.09.14

중·고교생 80여명 참가...행정안전부 장관상 이호준씨


[보안뉴스 호애진] 순천향대학교(총장 손풍삼)는 14일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제10회 전국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14일 순천향대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이 대회에 참가한 수상자들을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화이트 해커’를 꿈꾸는 전국의 청소년을 비롯한 중·고교생 8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의 최우수상(1등)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이호준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2위)인 순천향대 총장상에는 금승현(강북고 3학년) 학생이, 역시 우수상(3위)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은 강인욱(선린인터넷고 2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이호준씨는 고졸학력 검정고시를 마치고 대학의 관련학과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지식정보산업협회장상에 김희중(선린인터넷고 2학년), 마이크로소프트 코리아대표상에 권혁주(대성고 1학년), KT충남본부장상에 이선엽(부평고 1학년), 안랩 대표상에 임정원(선린인터넷고 1학년), 하우리 대표상에 권혁(과천고 2학년) 학생에게 각각 장려상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36시간동안 온라인상에서 10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고, 8월 25일 치뤄진 본선은 8시간동안 순천향대에서 치러져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진행은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시큐리티퍼스트 동아리를 비롯한 학생회가 맡았다.


제10회 전국 청소년 정보보호페스티벌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해킹 및 방어를 실제 경험하게 함으로써 정보 보호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하고, 안전한 정보시스템운영에 필요한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청소년을 포함한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내년에는 해킹 대응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청소년 보안 캠프를 동시에 개최해 진정한 의미의 정보보호 페스티벌이 되도록 내용과 형식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시상식에서 맹주양 순천향대 부총장은 “지금까지 10회에 걸친 이 대회를 통해 신규 정보보호 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 크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서 배출되는 ‘화이트 해커’들이 국방, 금융, 사이버수사, 침해대응,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보호 전문가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찾아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