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애플 아이폰5 출시] 中 네티즌 27% “반드시 구매” 2012.09.16

中 네티즌 24% “iOS6 진화에 가장 매력”
네티즌 절반 “아이폰5 전망 좋게 안 봐”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 네티즌 10명 가운데 약 3명은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5를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 2명 중 1명은 아이폰5에 대해 ‘혁신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지 않고 전망도 좋지 않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 시내 시단에 있는 애플 직영점(애플스토어) 모습. 중국 네티즌 가운데 27% 가량은 아이폰5를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유명 인터넷 포털·메신저·게임서비스 업체인 텅쉰(QQ.com)이 13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폰5를 구매할 계획이냐’는 물음에 이날 오후 12시 현재 ‘사지 않을 것이며, 안드로이드(Android)를 지지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32.92%(1만 8,225명)를 기록해, ‘반드시 구매할 것이며, 나는 애플 팬이다’는 응답자 비중(27.87%, 1만 5,434명)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39.21%(2만1,710명)은 ‘현재로선 모르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아이폰5에서 가장 흥분되는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iOS 6의 진화’를 꼽은 응답자 비중이 23.94%(2만5,785명)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더욱 강해진 A6 프로세서’가 19.54%(2만1,044명)로 2위, ‘더 커진 화면 크기’는 16.75%(1만8,039명)로 3위, ‘완전히 새로운 외관’이 10.52%(1만1,333명)로 4위, ‘더 나아진 촬영 기능’은 9.60%(1만345명)으로 5위, ‘LTE 지원’이 9.08%(9,785명)로 6위에 각각 올랐다.


중국 베이징 시내 시단에 있는 애플 직영점(애플스토어) 모습. 중국 네티즌 가운데 27% 가량은 아이폰5를 구매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아이폰5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평가와 전망 부분에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좀더 우세하게 나타났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홍콩계 봉황(피닉스)위성TV의 온라인매체 봉황신매체가 자사 웹사이트에서 13일 중국 네티즌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폰5의 앞날을 어떻게 예측하는가’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 이날 오후 12시 현재 응답자 1만 642명 중 5,336명(50.14%)은 “아이폰5의 앞날이 좋을 것 같지는 않으며, 아이폰5 혁명성은 강하지 않고 우려된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의 33.17%(3,530명)은 “아이폰5가 잘 될 것이며, 애플은 혁명성 있는 새 세대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계속 시장을 휩쓸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아직 잘 모르겠으며, 판매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답변은 16.69%(1,776명)에 달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