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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 대선 출마선언, “안랩 이사회 의장직 사임” 2012.09.19

대학원장직과 안랩 이사회 의장직 사임...남은 안랩 지분 사회 환원
기자회견에서 융합적 사고 강조...“야권 단일화 논의는 아직 부적절”

[보안뉴스 권 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 인해 이번 대선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의 3파전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원장의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 모습 [자료화면 : YTN]


안 원장은 오후 3시 구세군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지난 7월말부터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들었고, 그분들이 끊임없이 희망을 만들고 계셨다”며, “이 분들께 오히려 용기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저에게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려 한다”는 말로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이러한 입장 발표 뒤에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안 원장은 “우리나라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융합적 사고는 어떤 문제든지 문제의 본질을 직시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전문가를 찾아보는 사고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진 야권 단일화와 관련해 안 원장은 “현재 상황에서 단일화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승률에는 연연하지 않으며,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철수 원장은 지금 이 시간부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직과 안랩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안랩의 남은 지분 절반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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