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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휴먼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인기! 2012.09.23

네티즌 몰려 사이트 접속 장애...사이트 모니터링 강화 필요!

개인정보 요구하는 만큼 보안대책에도 만전 기해야


[보안뉴스 권 준] 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서민들이 지갑을 닫는 소비위축으로 이어지는 등 한국 경제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휴먼계좌 통합조회 사이트(http://www.sleepmoney.or.kr/)


이로 인해 최근 들어 휴면계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간 잠자고 있던 은행 또는 보험 계좌를 찾아 작은 돈이라도 찾아보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는 것.


휴면계좌 증가에 따른 휴먼예금 역시 규모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면예금은 은행이나 우체국의 요구불예금, 저축성예금 중 소멸시효가 지난 후에도 가입자가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뜻하는데, 은행 예금은 5년, 우체국 예금은 10년이 기준이다.


이에 관련해 자신의 휴먼예금을 찾아볼 수 있는 ‘휴먼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사이트(www.sleepmoney.or.kr)가 높은 관심을 끌면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이동통신사 미환급금 조회 사이트에도 네티즌들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꽤 오랜시간 먹통 되는 등 휴먼계좌나 이동통신 미환급금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이트 방문의 폭발적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 만큼 사람들의 휴먼예금이나 미환급금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관련 사이트들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이러한 사이트들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이 요구되는 사이트인 만큼 보안대책에도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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