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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빈집 털이, ‘에버뷰’에 맡기세요 2012.09.26

홈 CCTV로 연휴 기간 범죄 사전·사후 대비


[보안뉴스 김태형] 개천절이 끼어 예년보다 길어진 이번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해외여행으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늘면서 보안에 대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빈집 털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설과 추석 등, 휴가철을 틈타 140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11억 원 이상의 금품을 훔친 절도조직이 지난 5월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한낮에 빈집만을 골라 털어온 40대가 수갑을 차기도 했다.


이런 불안 심리를 대변하듯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도어경보기, 창문 잠금 장치와 같은 방범·보안 용품의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사전 예방뿐 아니라 사후 대비까지 병행하는 솔루션이 더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수카메라를 이용하거나 도어락 소리를 듣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등 절도범들의 수법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많은 수법에 일일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침입 사실을 알고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춘 솔루션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최근 IT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가 홈모니터링 서비스인 ‘에버뷰’(www.everview.co.kr)를 런칭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버뷰는 IP 카메라(=네트워크 카메라)를 설치하여 휴대기기로 실시간으로 집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다.


에버뷰의 가장 큰 장점은 동작 감지와 원격 지원. 카메라에 동작 감지 센서가 있어 움직임이 포착되면 스마트폰과 이메일로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실시간으로 집안을 들여다볼 수 있어, 이동 시간이 긴 귀성길에 적합하다.


그뿐 아니라 영상 클라우드 시스템을 IDC센터에 구축해 용량 초과 및 분실, 도난, 기기 훼손으로 인한 기록 삭제 걱정 없이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설령 절도범이 CCTV를 떼어 파괴해도 IDC센터에 기록이 저장되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달부터 에버뷰 서비스를 이용하는 김은주씨(35세, 주부)는 “현관문을 도어락으로 바꾸고 창문에 이중잠금장치를 설치해도 도구를 활용해 문을 열고 침입하면 막을 도리가 없어 불안했다”면서 “CCTV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집안을 확인하니 든든한 집사를 둔 것 같다”고 말했다.


가비아 영상솔루션사업부 주만식 이사는 “갈수록 방법이 교묘해지는 휴가철 범죄 대응 방안으로 홈모니터링이 가능한 IP 카메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전·사후 대비가 가능한 실시간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연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연휴 동안 자사 IDC센터에 상시 대기 인력을 투입하여 고객 데이터 관리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장애 대처에 만반을 기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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