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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어 능력시험도 ‘.한국’ 도메인으로 접수한다! 2012.09.27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 인터넷 주소 시행 1년, 활용 폭 확대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한 ‘.한국┖ 도메인의 활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로 28회째 한국어능력시험을 주관하는 KBS 한국어진흥원은 지난 10일부터 ‘한국어능력시험.한국┖으로도 한국어 능력시험의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10월 21일 시행되는 이번 시험의 접수기간은 내달 5일까지며 인터넷 주소 ‘한국어능력시험.한국┖으로 접속해 접수하면 된다.


KBS 한국어진흥원은 정확한 한국어 이해 및 활용, 한국어의 경쟁력 강화 등 국어 문화 발전에 목적을 둔 권위 있는 국어 검증 기관으로, 이번 ‘.한국’ 인터넷 주소 도입은 기존의 영어주소가 아닌 한국어를 사용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행된 ‘.한국┖ 도메인 사업의 취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제주시가 시청 홈페이지에 ‘.한국’ 도메인 서비스를 도입하고 주소창에 ‘제주시청.한국┖을 입력하면 바로 시청 홈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해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광해┖의 경우도, ‘광해.한국’을 통해 영화정보 확인 및 예약 등이 가능하다.


KISA 관계자는 “앞으로 한글도메인 ‘.한국’의 활용이 민간 사업자를 넘어, 보다 많은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인터넷 접근의 차별을 해소해야 하는 공공기관에까지 두루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도메인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도메인 등록방법, 정보 검색 및 조회 등 자세한 사항은 ‘도메인.한국┖(domain.kisa.or.kr) 또는 국번 없이 118로 전화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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