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위한 자율적 실천 의지 늘어 | 2012.09.28 |
국민연금공단 등 올해 신규인증 사이트 중 70%가 공공기관 [보안뉴스 김태형]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는 곳들이 점차 늘고 있다. (사)개인정보보호협회(OPA, 회장 배준동)는 27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민연금공단, 국립종자원, 안산시, ATLAS Research&Consulting, 크리에이티브미디어, 유학닷컴 등 총 7개 기업(관)의 12개 사이트를 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하고 신규 인증사이트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국민연금공단(nps.or.kr 외 4개 사이트)은 4대 보험 포털사이트(4insure.or.kr) 및 내연금 홈페이지(csa.nps.or.kr)에 이어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증마크를 취득해왔고 국립종자원(seed.go.kr)의 경우 한국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에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중 3번째로 인증마크취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안산시(iansan.net)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or.kr)의 경우도 기관 메인홈페이지에 ePRIVACY 및 I-Safe마크를 획득했다. 금년도 1월부터 현재까지 신규인증마크를 취득한 사이트 중 약 70%가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올해 들어 공공기관의 정보보호인증마크에 대한 관심이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현재 정보보호마크 인증을 획득·유지한 사이트는 300여개로 이 중 40%를 공공기관이 차지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2011년도말까지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인증취득은 연평균 13% 증가해왔다. 정보보호인증마크제도와 같은 민간자율규제 활동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공기관이 있는 반면, 심사의지 부족, 예산 미확보 등의 이유로 인증마크 유지를 포기하는 기관도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부산광역시청, 한국수자원공사의 경우 각각 2002년, 2004년, 2011년도부터 인증마크를 유지해온 기관이나 금년도부터 담당부서간 협업 부족에 따른 인증점검항목 준비 포기, 예산 조정으로 인한 심사 미진행, 담당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인증마크 갱신심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금번 신규인증을 획득한 12개 사이트는 약 3개월에 걸쳐 강화된 인증심사기준에 따른 관련 서류심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회원가입?수정?탈퇴 테스트, 현장 및 시스템 운영실태 확인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마크 부여를 확정 받았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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