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 하루 평균 10.4건 해킹 시도 | 2012.10.08 | |||
2008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15,135건 발생
한국수력원자력 1,437건(9.5%) 최다, 한국전력공사 758건(5%) 순 [보안뉴스 호애진] 국가 중요시설이자 핵심연구정보를 보유한 공공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핵심정보와 기술이 해킹 등 인터넷 침해공격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오영식 의원(민주통합당)실에 제출한 ‘2008.8 ~ 2012.8 관제대상 기관별 침해탐지 현황’에 따르면, 지식경제부 및 산하기관에 대한 인터넷 침해공격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식경제부 및 소속 공공기관 정보통신기반시설을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운영중인 지식경제사이버안전센터가 파악한 것으로, 2008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보안관제로 탐지한 침해탐지건수는 총 15,135건으로 하루 평균 10.4건에 달하고 있다. 대상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이 1,437건(9.5%)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전력공사 758건(5%), 세라믹기술원 676건(4.5%), 에너지관리공단 581건(3.8%) 순이었다.
침해공격 유형별로는 경유지 악용이 7,080건(46.8%)으로 가장 많았고, 웜바이러스유포시도 5,007건(33.1%), 단순침입시도 1,669건(11.0%), 서비스거부공격 1,145건(7.6%), 자료훼손 및 유출 234건(1.5%) 순이었다.
대상국가별로는 국내가 11,419건(75.4%)로 가장 많았으나 이는 국내 IP를 경유한 침해공격이 많았다는 분석이며, 다음으로 중국 1,479건(9.8%), 유럽 789건(5.2%) 순이었다.
오영식 의원은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은 국가 중요시설이자 핵심연구정보를 보유한 국가 자산”이라며, “점차 첨예화·다양화되는 해킹 침해를 사전에 예방해 정보유출에 따른 국가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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