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해킹...게임 속 대규모 학살 | 2012.10.09 | ||
블리자드, 긴급 수정조치 통해 해결...“강력한 대응 취할 것”
▲출처: Sopho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004년 개발돼 1,000만명 가까운 이용자들이 전 세계에서 즐기는 게임이다. 해커는 게임을 제어하는 방법으로 게임 내 주요 대도시 NPC들과 플레이어들을 공격했고, 이 때문에 캐릭터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학살을 당했다. 사태는 사건 발생 직후 긴급 수정조치를 통해 해결됐지만, 블리자드 측은 이번 해킹 사건을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블리자드의 웹사이트 ‘와우 인사이더(WoW Insider)’ 편집 책임자인 올리비아 그레이스는 “해커들이 주요 도시 단독 참여자들의 캐릭터와 컴퓨터가 통제하는 캐릭터 등을 죽였다”면서 “이는 아주 심각한 해킹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해커들이 그전에도 이런 공격을 했지만, 게임 속 인물을 다시 살려놓으면 재차 파괴할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블리자드 측은 해커들이 이용한 취약점은 현재 패치가 됐다고 밝히고,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올해 8월에도 디아블로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등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배틀넷 정보를 해킹당한 바 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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