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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마이크론, 50나노 낸드 플래시 메모리 개발 2006.07.2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와 인텔은 26일 업계 최초로 50나노 공정 기술 기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해 샘플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입증하는 결과로 마이크론과 인텔의 개발 및 제조 합작법인인 IM 플래시 테크놀로지(이하 IMFT)를 통해 제조될 예정이다.


두 회사는 현재 4기가비트 디바이스를 샘플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50나노 노드의 다양한 밀도 제품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50나노 공정 기술로의 이동은 인텔과 마이크론이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이동형 저장 장치, 핸드헬드 통신 단말기 같은 컴퓨팅 및 소비 가전과 같은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요구되는 고밀도 낸드 플래시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망 분석에 따르면, 낸드 시장은 2006년에 130~1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2010년까지는 약 250~3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인텔의 플래시 메모리 그룹 총괄 책임자인 브라이언 해리슨 부사장은 “올해 1분기에 고객사에 제품을 출하하기 시작했으며, 다양한 밀도의 제품에 걸쳐 높은 수요를 경험하고 있다”며 “인텔은 마이크론과의 협력을 통해 50나노 공정으로의 빠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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