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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환경의 보안 위험성에 대한 교육 절실 2012.10.26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가상화 보안 시장 분석 보고서 발표


[보안뉴스 김태형] 비용에 대한 압박이 점점 더 가해짐에 따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은 다이나믹한 비즈니스 요건들을 해결하거나 클라우드 정책 일환으로, 자사 IT 인프라에 가상화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에게 가상화 보안은 옵션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www.networksecurity.frost.com) 한국지사가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가상화 보안 시장 분석 보고서(Analysis of the Asia-Pacific Virtualization Security Market, www.networksecurity.frost.com)에 따르면, 2011년 이 시장은 약 4,84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2017년 시장 수익은 약 5억 4,96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상화는 더욱 새롭고 복잡한 보안 위협을 유발할 수 있어 가상화 인프라 보호는 물론, 가상 머신들간의 트래픽을 관리하는 방향으로 가상화 보안 솔루션은 진화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캐시 황(Cathy Huang) 산업연구원은 “충분한 보안 조치없이 비즈니스 환경을 가상화시키는 것은 비용을 높히고 민첩성을 떨어뜨려 오히려 더 비생산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실사용자들은 명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상화로 인해 가상화 레이어(하이퍼바이저)의 브리치가 모든 호스트된 워크로드를 위태롭게 할 수 있어 가상화 레이어는 민감한 보안 대상이 된다. 현재 기업들은 가상화 인프라를 통제하는 것을 보안 관리보다 더 우선시 여기고 있다.


판매업체들 또한 가상화 인프라 확보를 지원할 수 있는 규정 준수 부재 및 고가의 가상화 보안 제품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의 마인드쉐어 상승이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상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유용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내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써 가상화 보안 시장 성장에도 역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가상화 보안 시장은 가상화된 인프라 확보에 관한 요구사항들이 세세하게 다뤄지는 결제 대행 카드 산업의 데이터 보안 표준(PCI-DSS,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s)의 최신 버전들과 같은 것을 앞세워 기존 규제들보다 더 앞서나가게 될 것이다.


황 연구원은 “가상화 보안 솔루션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원 집약적 업무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또한 물리적 환경과 가상화 환경 전반에 일관된 정책 관리를 보여주는 업체들이 유리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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