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생 2명, 해킹툴 315명에게 판매...검거 | 2006.07.28 |
개인정보 빼낼수 있는 해킹툴, 315명에게 판매 86만원 챙겨 여전히 타인의 개인정보를 획득하려는 네티즌들 부지기수
학생들의 정보보호인식 확산을 위해 정부와 교육기관이 노력해야만 할 시점이 왔다. 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7일 해킹툴을 판매한 혐의로 17세 조모군등 2명을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바로 중요한 개인정보를 유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자신의 이름 대신 타인의 명의를 도용해 게임을 하고 인터넷 가입을 하고 채팅을 하면서부터 인터넷은 심각한 부작용을 앓아왔다. 현재 각종 사이트나 게임관련 사이트는 명의도용문제로 후유증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언론에 지속적으로 명의도용의 심각성과 해악성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학생들 사이에서는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도구로 쓰이는 해킹 프로그램들을 사고팔고 하는 지경에 와 있다. 제주지경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조군 등은 지난 14일 각종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는 ‘백도어’, ‘키로그’ 등 해킹 툴과 데이터를 파괴할 수 있는 악성프로그램을 돈을 받고 사이트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고교생들은 그동안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 315명에게 해킹 툴을 팔아 86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말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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