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엑스아이, LG전자에 USB포트 보안 구축 완료 | 2012.11.07 |
내부자 정보유출사고 90%달해...획기적 대안으로 주목 [보안뉴스 김태형] LG전자가 USB포트 물리보안시스템을 도입해 주요 설비와 서버 등을 외부 인적침입으로부터 원천봉쇄하고 나섰다. USB물리보안 전문기업 컴엑스아이(대표 안창훈, www.comxi.co.kr)는 7일 LG전자가 USB 통신포트를 통한 인적침입과 우발적 실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최근 주요 핵심설비를 대상으로 자사의 USB물리보안 시스템 1차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USB포트 등 통신포트를 통한 정보유출과 해킹, 바이러스 침입이 생산설비와 핵심IT 콘트롤 장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지난해 말부터 전국 주요 공장과 생산거점의 디지털 설비에 USB 물리보안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왔다. 컴엑스아이는 6개월 이상 LG전자 현업 실무팀과 사내 보안팀이 까다로운 내부 테스트와 검증을 실시한 결과 보안성을 인정받아 자사의 ‘스마트키퍼 포트락(Port Lock)’과 ‘키보드마우스락’ 제품 도입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가 채택한 ‘스마트키퍼’ USB물리보안 제품은 PC의 대표적인 정보 입출력 채널중 하나인 USB포트에 특수 제작한 전용 잠금장치 포트락을 삽입, USB 메모리나 백업 하드디스크, USB 케이블을 통해 데이터를 빼낼 수 없게 예방하는 물리적 하드웨어 차단장치다. LG전자는 첨단 신기술로 중무장한 해커들과 내부 침입자로부터 핵심정보와 생산설비를 보호하려면 USB물리보안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판단, 1차 물리보안 도입 결과 보안성 개선정도를 점검해 모든 생산설비와 전산서버에 까지 도입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안창훈 컴엑스아이 대표는 “SW방식의 보안장치만 믿고 통신포트를 방치한다면 최첨단 해커들의 공격과 내부 범죄자의 정보유출, 악성 바이러스 침입에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다”면서 “전국 주요발전소, 공기업 생산설비 등 국가인프라 설비에 이어 국내 대기업들도 USB물리보안시스템 도입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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