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커그룹 어나니머스 사칭한 랜섬웨어 발견! | 2012.11.07 |
사용 시스템의 보안 패치·백신 최신 업데이트 중요 [보안뉴스 김태형]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이하 ASEC)는 “지난 11월 2일, 해외에서 유명 해커그룹인 어나니머스(Anonymous)를 사칭한 랜섬웨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랜섬웨어(Ransomware)는 동유럽과 러시아 등지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문서나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의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하고 그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형태로 알려져 있다. ASEC는 “현재까지 ASEC에서 파악한 랜섬웨어들은 악성코드 제작자에 의해 직접 제작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다른 일반적인 악성코드와 동일하게 랜섬웨어 생성기에 의해 제작되는 사례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지적인 한계를 벗어나 감염된 시스템의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확인해 그에 맞는 언어로 표기하는 형태도 있어 한국어 윈도우에서는 한국어로 표기하는 랜섬웨어도 발견된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ASEC는 “이번에 발견된 랜섬웨어는 감염된 시스템에서 스위스 보안 그룹 Abuse.ch에서 공개한 아래 이미지와 같이 어나니머스의 로고와 메시지를 보여주고 정상정인 시스템 사용을 위해 금전적인 지불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랜섬웨어가 시스템에서 실행되면 우선 구글로 접속을 시도하여 감염된 시스템이 존재하는 지리적 위치를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러시아에 위치한 다음 IP의 시스템으로 접속하여 감염된 시스템의 사용자에게 보여줄 내용이 담긴 ‘picture.php’를 다운로드하게 된다. http://62.76.45.83/picture.php 분석 당시에는 정상적인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어나니머스를 사칭한 메시지는 보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시스템의 정상 사용을 방해하는 기능은 정상적으로 수행된다. 해당 랜섬웨어는 감염된 시스템이 재부팅하더라 실행이 되더라도 랜섬웨어가 정상 동작하도록 레지스트리에 다음 키를 생성하게 된다. HKLM\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Run sv??t = "%SystemDrive%\[파일 존재 위치]\[유포 당시 파일명] 그리고 감염된 시스템이 안전 모드로 부팅하지 못하도록 다음 레지스트리 키와 하위 키들을 모두 삭제하게 된다. HKLM\SYSTEM\ControlSet001\Control\SafeBoot 이번에 발견된 랜섬웨어가 해커 그룹인 어나니머스에서 제작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다양한 형태의 랜섬웨어들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음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의 보안 패치와 함께 백신을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커그룹 어나니머스를 사칭한 해당 랜섬웨어는 V3 제품군에서 다음과 같이 진단한다. Trojan/Win32.PornoAsset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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