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국방부 해킹...3천여개 이메일 주소·PW 유출! | 2012.11.07 | ||
해커그룹 NullCrew 소행...SQL 인젝션 공격으로 쉽게 뚫려
[보안뉴스 권 준] 영국 국방부 웹사이트(www.mod.uk)가 SQL 인젝션 공격으로 해킹을 당해 3천여 개 이상의 이메일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커그룹 NullCrew로부터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국방부 웹사이트. 해외 보안전문매체인 SecurityWeek가 6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커그룹 NullCrew의 일원이라고 밝힌 공격자들은 비교적 쉬운 SQL 인젝션 공격을 통해 3천여 개 이상의 이메일 주소와 패스워드를 추출할 수 있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들은 “취약점의 단순성으로 인해 쉽게 유용한 데이터를 빼낼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이들은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추출해낸 것 외에도 주요 파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서버에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그룹 NullCrew은 최근에 데이터 유출사건을 많이 일으킨 것으로 유명하다. 일례로, 지난달에는 영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업체 가운데 하나인 Orange 사 서버를 해킹해 내부 DB 호스트 정보와 이에 상응하는 비밀번호를 공개했으며, 대학과 미디어의 관심을 받기 위해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신문 사이트도 해킹한 바 있다. 또한, 중국과 대만고객을 관리하는 소니의 일부 서버와 함께 캄보디아 정부관련 기관 및 상업용 사이트 일부도 해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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