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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한국어린이집연합회와 MOU 체결 2012.11.10

아동 안전과 지문 사전 등록에 협력하기로


[보안뉴스 김태형] 경찰청(청장 김기용)은 2012년 11월 9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MOU를 체결하고 상호 아동안전과 지문 사전등록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올해 통영, 나주 등지에서 잇따라 여아 성폭력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는 등 아동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경찰은 그 어느 때보다 아동안전과 실종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101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신설 인력을 증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


하지만 경찰력만으로 아동과 여성 성폭력 등 안전 확보는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전 국민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고 아동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집과의 협약은 아동안전 확보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7월 1일부터 실종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것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에 요청했다.


이오 관련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정광진)은 “대한민국 경찰의 능력이나 치안수준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우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그에 걸맞은 국민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다는 경찰청의 뜻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갈 우리의 아동들에게 경찰은 무섭고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안전과 질서를 지켜주는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아저씨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미지 교육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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