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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보안과 신뢰성 및 통제력 보장돼야” 2012.11.13

세이프넷, ‘VMware Solutions Symposium 2012’서 발표

[보안뉴스 호애진] 클라우드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민첩성, 탄력성, 용량 및 이중화를 제공한다.


기업의 서버가 전용 물리적 데이터 센터에서 가상 인프라 혹은 사설,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 테넌트 공용 클라우드로 이동함에 따라 상당한 비용 절감과 효율 증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동에는 가상화에 따른 보안 위험이 따른다.


13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VMware Solutions Symposium 2012에서 세이프넷 김상민 차장은 ‘클라우드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기업은 확고한 정보 보안을 보장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트너(Gartner)는 현재 60% 이상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향후 18개월 내에 특정 유형의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 도입을 검토하거나 시범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많은 기업에서는 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 측면에서 초기 클라우드 프로젝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김상민 차장은 “전략적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의 탄력성과 비용 이득의 가치를 실현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지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클라우드의 보안, 신뢰성 및 통제력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정보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기업이 가상화된 다중 사용자 환경에서 민감한 데이터가 의도하지 않게 다른 고객의 기록과 뒤섞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기업이 클라우드 배치 환경의 규정준수를 보장해 입증할 수 있는지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것.


김상민 차장은 “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전략적 가치가 상승하는 것과 비례해 보안 의무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보안 의무가 중시될수록 기업뿐만 아니라 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의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5년간 클라우드 보안 시장 규모가 15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포레스터(Forrester)가 예측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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