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암호화 시장, 연간 500억 달성 | 2012.11.16 |
시장 규모 지난해 350억원에서 43% 성장세, 연간 500억원 돌파
[보안뉴스 호애진] 지난해 수천만명의 고객 개인정보 DB가 외부 유출되는 보안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기업내 DB의 외부유출이나 해킹을 막기 위한 DB암호화 솔루션 시장이 전년대비 43% 대의 가파른 성장세를 구가, 연간 500억원 규모로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는 케이사인이 특히 SAP 암호화 분야에서 S그룹 계열사, 다수 공공기관 및 SK텔레콤 등 업종별 50여개 선두기업을 확보, DB암호화솔루션 분야에서만 연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올해 DB암호화시장은 그룹계열사 및 글로벌기업을 중심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용 DB암호화수요가 급증한데다, 은행, 증권 등 금융권에서 DB암호화에 대대적으로 나서면서 연간 500억원 규모로 급증, 전년대비 43% 성장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힘입어 케이사인, 이글로벌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 DB암호화솔루션 전문 업체들은 대부분 전년대비 50%가까운 성장세를 구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 소프트포럼, 이니텍 등도 동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케이사인은 올해 상반기 빅4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ERP용 DB암호화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우위를 보인데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면서 올해 처음으로 DB암호화 솔루션 부문에서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 15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DB암호화 솔루션 시장은 SW부문에 이어 HW부문까지 합칠 경우, 연간 2,000억원대에 이를 정도로 추산되고 있어 최악의 불경기를 겪고 있는 ICT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업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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