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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아내 귀갓길 안전한지 궁금하다면? 2012.11.21

행정안전부, 21일부터 ‘스마트 안전귀가’ 전국 서비스 시행 


[보안뉴스 권 준] 어린이나 노인, 밤길에 여성이나 청소년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안전귀가’ 앱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 제공된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2월부터 부산·인천·대전·제주 4개 시도, 43개 시군구에서 시범 운영하던 것을 전국서비스로 확대하는 것으로, 시범 기간 동안 앱 다운로드 건수가 13,031건에 이르고, 최근 아동이나 여성대상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대해 제공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주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전달하고, 주변의 안전 시설물 조회 및 위험 구역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목적지까지 경로를 이탈하거나 안전구역을 벗어난 경우, 청소년 금지구역 등 위험한 구역을 지나갈 때, 벨이나 진동으로 알려주어 위험지역을 피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보호자에게 문자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하게 된다. 또한, 이동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긴급 신고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 또는 보호자에게로 자동으로 연락된다.


스마트 안전귀가 앱의 주요 서비스로는 목적지까지 경로 이탈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인 ‘스마트안전귀가’, 안전구역 이탈 및 위험구역 진입 시에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인 ‘스마트안전구역’, 그리고 24시간 운영 약국이나 경찰서 등 주위 안전시설정보를 제공하는 ‘생활안전시설’ 서비스 등이다. 


장광수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민들의 ‘안전 도우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GPS 등 IT 기술과 행정정보의 융합을 통해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안전귀가’ 서비스는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서비스되며, 앱은 통신사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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