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목적실용위성 2호 발사 성공 | 2006.07.29 | ||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목적실용위성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이후 6시간 53분만인 28일 밤 10시 58분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신을 통해 위성이 정상궤도에 진입하여 계획대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 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위성발사가 성공했다고 최종 분석했다. 위성 2호는 오늘 오후 5시 26분에 케냐 말린디 지상국을 시작으로 5시 44분에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 등 6차에 걸친 외국 지상국과 남극세종기지 지상국의 교신에 성공했다.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 후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위성 초기 운영에 들어가게 되며, 위성으로부터의 첫 영상은 위성체 건전성 평가, 위성본체 기능 검증, 탑재카메라 오염 방지 작업이 끝나는 2개월 뒤 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해 7월 프랑스의 스팟이미지사와 다목적실용위성 2호 위성영상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국내 및 미국, 중동 일부지역은 한국항공우주산업와 계약을 체결하여 판매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 스팟이미지는 본 계약을 통해 영상판매 및 직수신을 포함하여 계약기간(3년)내에 최대 2천700만불의 판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다목적실용위성 1호에 이어 2기의 실용급 위성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우리별 1, 2, 3호, 과학기술위성 1호, 무궁화위성 1, 2, 3호, 한별위성에 이어 10기의 위성을 가지게 됐다. 한편 다목적실용위성 2호는 과학기술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등의 지원을 받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 1999년 12월부터 개발해 왔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등이 부품개발에 참여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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